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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워터 탄산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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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워터 탄산수 차이

토닉워터 탄산수 차이
토닉워터 탄산수 차이

 

토닉워터 : 탄산음료의 일종. 키니네(퀴닌)가 들어간 탄산수로,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탄산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향이 아니라 제대로 넣은 것은 쓴 맛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은 느낄 사이도 없다.

 

탄산수 : 이산화 탄소가 용해되어 이온화된 물이다. 쉽게 말해 묽은 탄산이다. 탄산음료의 높은 설탕 함유량과 열량 같은 문제 때문에 대체재 격으로 주목받는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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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닉워터 탄산수 차이 설명


    토닉워터는 키니네(퀴닌)가 들어간 탄산수이고 탄산수는 이산화 탄소가 용해되어 이온화된 물이다.

     

    키니네(퀴닌), Quinine. 과거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던 킨코나 수액에서 추출한 알칼로이드계 약물.
    옛날 어르신들에겐 흔히 키니네라고 불리었다. 한자로 “금계랍(金鷄蠟)”이라고 불리었다. 미량으로도 엄청 쓰다. 맹독인 스트리크닌과 함께 쓰디 쓴 약의 대표.

     

    이산화 탄소가 용해된 지하수를 인간이 발견, 음용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본다. 현대에는 물에 이산화 탄소를 인공적으로 첨가하여 만들기도 한다.

     

    탄산수

    탄산이 함유된 광천수인지(예: 보르섹, 게롤슈타이너), 광천수에 탄산을 주입한 건지(예: 페리에, 페라지, 초정),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한 건지(예: 트레비)로 나뉜다. 하지만 식품공전은 천연탄산수를 "먹는 샘물"에 포함시키지 않아서 인공탄산수와 마찬가지로 원재료명을 정제수와 탄산으로 표기해야 한다. 마트에서 병의 라벨만 보고서는 일부분이라도 천연 탄산수인지 정제수에 탄산 넣은 건지 구별할 수 없다.

     

    토닉워터

    한국에서는 거의 칵테일의 부재료로만 알려져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진과 섞은 진 토닉이지만, 럼과 섞으면 럼 토닉이 되고 보드카와 섞으면 보드카 토닉이 되는 등 이런저런 칵테일에 많이 쓰인다. 이렇게 칵테일 외의 용도로는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흔히 오해를 받지만 앞서 말했듯 토닉워터 자체는 술이 아니라 그냥 탄산음료이다. 하이볼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주로 토닉워터를 사용하여 많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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